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수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수지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 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기자 '남홍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밤낮 가리지 않고 대본 열공 모드에 빠져있는 배수지를 만날 수 있다. 배수지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제작진과 함께 촬영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더 나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통해 호연의 이유를 눈치챌 수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 극본 박혜련) 25~28화에서는 '링거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배수지(남홍주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김원해(최담동 역)가 과거 배수지와 이종석(정재찬 역)의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탈영병의 형이라는 특급 반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이상엽(이유범 역)을 인터뷰하러 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등 위급한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쉼 없이 몰이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수지의 열연이 어우러져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키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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