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도둑놈, 도둑님> 최종환, 결국 지현우 함정에 당했다! 비참한 최후

기사입력2017-11-05 23: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최종환이 지현우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문화재를 찾았지만 결국 체포되는 윤중태(최종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지도를 확인한 중태는 최강규(김준원)과 화영과 함께 문화재를 찾아 나섰다.

문화재를 찾기 위해 땅을 파던 중태는 돌목(지현우)과 경찰들에게 발각되자, 화영(임주은)을 인질로 삼았다.


이에 돌목은 “안에 아무것도 없다. 어젯밤에 다 옮겨 놨다. 당신은 덫에 걸린 거다.”라며 “그 총 내려놔라. 안 그러면 평생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중태는 “모든 게 너 때문이었다. 장돌목 너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후회할 일은 없었을 거다.”라며 돌목을 향해 총을 쐈고, 돌목이 미리 손을 봐둔 총은 윤중태의 손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후속으로 방송될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