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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역류> 신다은, "데뷔 이래 첫 아침드라마. 뜻깊다."

기사입력2017-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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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 포스터촬영 현장에서는 앞으로 <역류>를 이끌어가게 될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주인공 김은영 역할을 맡게 된 신다은은 "인영이는 맑고 들꽃같은 친구다. 아빠와 동생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드는데, 그곳에서 아련했던 사랑을 만나게 된다. 결국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진 외로운 여자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다시 한 번 MBC로 출근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침에 여러분들을 뵙게 돼서 더욱 뜻깊다."며 아침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신다은은 '홈멜로 심리스릴러'를 내세운 <역류>에 대해 "기존 드라마에 조금은 질리셨던 분들이 특별한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저희 드라마에 푹 빠지실 거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오는 11월 13일(월) 아침 7시 50분 첫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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