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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너도 사장! 나도 사장!” 차도진, 강경준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

기사입력2017-09-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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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진이 강경준에게 동업을 제안해 충격을 안겼다.



918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민호(차도진)은 아버지 박상구(최정우)와 다른 길을 택했다.


박상구가 한주
(강경준)네 카페를 쫓아내려 하자 민호는 그에 맞서다 따귀까지 맞았다. 박상구는 민호에게 상속 포기 각서를 쓰게 하고, 한주네 카페를 계약 위반을 이유로 들며 내쫓으려 들었다.


결국 무력까지 행사한 박상구는 카페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 뒤늦게 달려온 민호는 엉망이 된 가게를 보고 씁쓸하게 여겼다.


민호는 그러다 갑자기 정리를 돕기 시작하면서
사장이 가만 있을 수 있나.”라고 나섰다. 한주가 의아해하자 민호는 내가 이 카페 접수할라구.”라고 답했다.


카페 지킨다는 게 네가 사장이 된다는 거였어? 너도 네 아버지랑 한통속이지?”라며 분개하는 한주에게 민호는 동업하자!”라고 제안했다. “너도 사장, 나도 사장! 연합작전. 윈윈이랄까.”라는 민호의 제안에 한주는 어리둥절해졌다.


민호의 달라진 모습에 한주는 그저 얼떨떨할 뿐이었다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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