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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연예인> 예지원-윤세아-한혜연-한은정 출연 확정! '개성 가득 엄마들'

기사입력2017-09-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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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10일(화) 밤 9시 30분 tvN의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이 첫 방송한다.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개성 강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직접 육아에 뛰어드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을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육아예능이 친부모와 자녀들의 생활을 엿보는 형식이었다면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부모가 되어본 적 없는 골드미스 스타들이 처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들의 갓 엄마 도전기'를 담는다. 싱글인 스타들의 서툴지만 진정성있는 육아 도전기가 부모로서 느끼는 행복과 어려움을 함께 전하며 공감과 웃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엄마는 연예인>에 출연하는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은 바쁜 연예계 생활로 '엄마'보다는 '스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익숙한 화려한 싱글이다. <엄마는 연예인>을 통해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육아의 여러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각자 한명씩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매치되어 4인 4색의 색다른 육아일기를 그려나가는 것. 육아에 난생처음 도전해보는 4명의 스타들은 아이들과의 케미는 물론, 그 동안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엄마는 연예인> 제작진은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은 평소 조카바보로 불리거나,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엄마역할에는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엄마'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드릴 것"며 기대감을 전했다.

tvN <엄마는 연예인>은 10월 10일(화)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tvN,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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