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대성이 승리의 등장 스타일을 예측했다.
8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양-대성-승리가 파자마파티를 가졌다.
집에 오자마자 파자마로 갈아입은 태양은 “밥 먹고 항상 하던 거 하려고. 우리가 모이면 하는 거.”라고 말했다. “뭐지? 오목?”이라며 대성은 “오목은 지용이 형, 난 알까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태양과 대성은 식사 준비를 마친 후 승리를 기다리면서 뭘 입고 올 것인지 예상을 했다. 예상 시나리오는 요즘 배우는 주짓수 도복을 입는다는 것.
잠시 후 등장한 승리는 예상 시나리오대로 주짓수 도복을 입고 등장했다. 태양은 “승리가 뭘 하면 반드시 티를 낸다”라며 예상 적중의 배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기안84의 태국 여행기, 빅뱅 태양-대성-승리의 파자마파티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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