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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강성연, 모든 진실 알았다! “이필모와 송선미가?!”

기사입력2017-08-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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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이필모와 송선미의 관계를 드디어 알았다.



825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에서 단지(강성연)는 예원(진예솔)에게 성현(송준희)의 친부가 누군지 듣게 됐다.


예원의 행적을 수상하게 여긴 단지는 성현이랑 아버지 칫솔 갖고 오라고 한 이유가 뭐야?! 유전자 검사 왜 했어?”라며 따졌다. “왜 이런 짓을 해?!”라며 단지가 화내자 예원은 박서진 숨겨진 남자! 오민규(이필모)라구!”라고 실토했다.


충격으로 사실을 외면하는 단지에게 예원은
언니가 그렇게 믿고 신장까지 이식해줄 정도로 사랑했던 형부라구! 검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잖아!”라고 외쳤다. “이깟 종이가 뭐라고!”라며 필사적으로 외면하는 단지에게 예원은 내가 다 들었어! 박서진(송선미)이랑 은여사(이혜숙), 그 사람들 하는 얘기 다 들었다구!”라고 쐐기를 박았다.


단지는 이 충격적인 진실을 어떻게 감당할까
.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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