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540회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진영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진영의 이번 <라스> 출연은 데뷔 후 첫 출연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실었다.
이날 진영은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순수한 매력을 펼쳤다. 특히 진영만의 풋풋하면서도 솔직한 예능감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을 유발시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동안 진영은 <프로듀스 101>에서 '작곡돌'로 소개되어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아이돌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고,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꽃선비> 김윤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돌'로써 인정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라스>에서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재다능한 '만능돌'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이 끝난 후 진영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에 무척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기에 이번 출연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촬영하는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 <라스>에 첫 출연이라 서툴었을 텐데도 저를 잘 이끌어주신 김구라 선배님, 김국진 선배님, 윤종신 선배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게스트로 출연해주신 유준상 선배님, 아이비 선배님, 차지연 선배님, 박은태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영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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