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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리뷰] “어라, 이 맛은?” 조지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사로잡은 생라면!

기사입력2017-08-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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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윤정수-최민용이 게스트하우스 사장의 도움으로 기차역까지 갔다.



8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태원-윤정수-최민용은 라면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금반지를 팔아 간신히 숙박비를 마련한 김태원
-윤정수-최민용은 새벽부터 기차를 타기 위해 움직였다.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기차역까지 이들을 데려다주기로 했고, 윤정수는 사장님은 아침부터 마트에 뭘 사러 갈까라며 궁금하게 여겼다.


이어 윤정수는
면적이 넓은 나라는 진짜 일찍 움직여야 하나보다라고 놀라다가 이내 잠에 빠졌다. 다시 일어난 일행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진짜 신사같아라고 칭찬하면서 피곤해보이는 사장을 위해 라면을 꺼냈다.


생라면을 그대로 과자처럼 먹기 시작한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표정이 밝아졌다
. 조지아를 울린 마성의 생라면에 일행은 공연히 뿌듯해졌다.


이날 방송은 조지아 여행에 나선 김수로
-엄기준-위너 김진우, 김태원-윤정수-최민용의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저녁645분부터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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