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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고세원, 강성연에 진심 고백!

기사입력2017-08-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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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씨 좋아한다는 거 진심이에요."



3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56회에서는 정욱(고세원)이 단지(강성연)에게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단지는 예원(진예솔)의 결혼식장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서진(송선미)을 보고 쓰러진다. 예원이 단지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안 서진은 "우리 완전히 다 속았어. 들어오기만 해 봐. 내가 널 어떻게 하나"라고 말하며 혼자 단단히 벼른다. 이후 서진은 단지의 주소지를 알아내려 한다. 한편 정욱은 "복단지씨 좋아한다는 거 진심이에요."라며 진심을 고백하고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들은 달숙(김나운)은 깜짝 놀란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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