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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이 첫키스 상대에게 사과한 사연은?!

기사입력2017-08-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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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공식 미담 머신 강하늘이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떨결에 이루어진 첫키스의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첫키스의 추억을 생생하게 꺼내놓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은 끝없는 미담 스토리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또 다른 미담들이 쏟아질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군입대를 앞둔 강하늘의 마지막 토크쇼라는 점에서도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하늘의 첫키스 비하인드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강하늘은 “한 번도 안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고,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강하늘은 “제 첫키스 상대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까지 하는 등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 폭로(?)하는 등 각별한 사이를 자랑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강하늘은 함께 출연한 밴드 버즈의 리더 민경훈 앞에서 버즈의 열혈 팬임을 알리는 선곡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매력들을 대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하늘의 첫키스 고백 현장은 2일 밤 11시 10분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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