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동하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김과장>으로 ‘드라마 2연타’에 성공했으며, 특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눈 밑이 떨리는 일명 ‘마그네슘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가운데, 동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됩니다”라고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와 함께 무표정 꿀렁 웨이브라는 남다른 개인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바로 JYP 전매특허 몸풀기 댄스로, 동하는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가지고 있었던 것. 동하는 “한 동작을 6개월 동안 했어요”라며 이 댄스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음을 고백했으나, MC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어정쩡(?) 춤 실력을 공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동하의 무표정 꿀렁 웨이브는 2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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