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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도 있는 사람> 이원근, “작품 선택 이유? 아름다운 최수영과의 멜로”

기사입력2017-07-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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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이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31일(월) 진행된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원근은 단숨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두 가지를 밝혔다.



첫 번째는 대본. 평소 단막극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이원근은 극중 연기하게 될 김진영의 감정에도 깊이 공감이 갔고,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 또한 마음에 들었다고. 풋풋할 땐 풋풋하고, 슬플 땐 슬픈 이 드라마의 매력에 빠진 뒤 출연 결정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최수영과의 멜로 또한 작품의 의미를 더했다. 평소 작품 선택 시 “나이가 많든 어리든, 이미지가 세든 부드럽든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고 다만 저의 어떤 좋은 점들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고 밝힌 이원근은 “줄타기를 하는 듯한 멜로가 마음에 들었다. 수영 씨가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며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월-금 오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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