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브이아이피> 김명민, "촬영 내내 가장 많이 한 것은 욕설" 무슨 일?

기사입력2017-07-31 11:5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31일(월)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브이아이피(V.I.P)>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과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명민은 자신의 캐릭터 '채이도' 역에 대해서 설명하며 "욕설을 정말 많이 하는 캐릭터다."며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역할에서 가장 많은 욕과 담배를 태운 것 같다. 감독님께 자문도 구해봤지만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셔서 역할에 충실했다." 답했다.

이에 MC는 "평소에 욕설을 하지 않는데 시켜서 곤란하시지는 않았나?" 물었고 배우 김명민은 "아주 평소대로 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영화 <브이아이피(V.I.P)>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지 | 사진 김민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