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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정말 무섭더라” 블랙핑크 지수, ‘예능 체험담’ 솔직 고백!

기사입력2017-07-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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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예능 체험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0회에서는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데프콘은 “예능 데뷔를 <주간아이돌>에서 했다. 우리가 만든 친구들이다”라며 블랙핑크를 소개했다. MC 정형돈도 “<주간아이돌>에서 잘 됐다가 <라디오스타>에서 폭망했다. 예능 바닥에서 쓴맛을 보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등장하자, 데프콘이 지수에게 “매우 힘들었구나”라며 위로했다. 지수는 “왜 나를 보내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이 “그동안의 예능 성과는?”이라고 묻자, 블랙핑크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여기만 한 곳이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수는 “정말 무섭더라. 말 한마디 하기 힘들었다”라며 예능 바닥 체험에 관해 솔직히 고백했다. 이때 데프콘이 “<런닝맨>의 유재석도 못 살리더라”라며 블랙핑크의 예능감을 지적했다. 이에 지수가 “우리는 짱이다. 댓글 보는 게 재밌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니가 깜찍한 ‘화살 하트’를 보여줬다. 이를 지수가 따라 하자, 정형돈이 “느낌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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