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가 왕좌를 되찾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짐꽃밭이 모두 불에 타자 대목(허준호)은 분노하고 화군(윤소희)은 "제가 모조리 불태웠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천민 이선(엘)은 가은(김소현)에게 "마음대로 해보십시오. 어차피 진짜는 죽었으니까요"라며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이제는 제가 진짜라는 것을"이라고 말한다. 한편 세자는 우보(박철민) 앞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도 않겠소! 이제 나는, 왕좌로 돌아가려 합니다!"라며 왕좌를 되찾겠다고 선포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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