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이 본명 서주현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주역 3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도둑놈, 도둑님>의 주역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현우는 “극중에서 도둑놈을 맡았다.”고 소개했고, 김지훈은 “도둑놈을 잡는 검사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주현은 “극중 깡으로 똘똘 뭉친 의협심 넘치는 수사관 역할”이라고 셜명했다.
서주현은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서현이라는 이름으로 10년간 가수생활을 했다. 그런데 연기로는 신인이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명장면으로 지현우의 여장을 꼽으며, 데뷔 14년 차인 지현우의 첫 여장도전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대본 보고 엄청 걱정했다. 그런데 다행히 여자처럼 보이더라. 생각보다 덜 거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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