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독을 이겨내고 살아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편수회는 짐꽃환으로 조선을 대목의 세상으로 만들고 점점 짐꽃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천민 이선(엘)은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진짜 왕 행세를 하고 무차별적인 고문을 행한다. 또한 가은(김소현)은 "곧 후궁의 첩지를 받으실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선아 하지마. 아무것도"라고 말한다. 한편 이선은 "내 따로 빚을 청산할 사람이 있는데…"라고 말하고 세자는 독을 이겨내고 깨어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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