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송혜교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발리 동반 여행설로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SNS 제보가 이어지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나 구체적인 증거 영상이 발견되지 않아 목격담으로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두 사람의 발리 동반 여행설은 중국의 한 매체에서 최초 보도되며 집중 조명됐다. 송중기가 6월 7일~13일간 발리에 머물렀고, 송혜교는 6월 4일~15일간 발리에 머물렀다는 일정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머문 기간이 7일간 겹친다는 내용으로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섹션’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 기자에게 전화해 진실 여부를 확인했고, 해당 기자는 SNS에 올라온 두 사람의 발리 출입국 영상을 보고 있는 사실을 제보했을 뿐 두 사람의 동반 여행 여부를 제보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증명하기에는 증거가 부족해 열애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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