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접신 수준의 한다맨 에너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한다맨 테스트를 받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어린이들랑 눈높이가 가잘 잘 맞을 것 같다.”는 담당 PD의 평가를 받고 ‘한다맨’이 됐다.
이에 헨리는 원조 한다맨과 한다맨 자격대결을 위해 딱지치기, 막춤대결 등을 펼쳤고, 진지하지만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테스트에 통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조 한다맨이 힘을 나눠준다는 설정으로 “한다맨 파워 업!”을 외치며 헨리에게 힘을 전해줬고, 헨리는 접신을 한 듯 다소 과한 설정으로 온몸으로 에너지를 받는 연기를 펼쳐 모두에게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CG가 더해져 린이 방송에 최적화 된 모습으로 MC군단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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