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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예고] 유승호-엘, 김소현 두고 본격 신경전 돌입!

기사입력2017-06-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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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오직 가은 아가씨 한 분 뿐이다"



14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천민 이선(엘)과 세자 이선(유승호)이 가은(김소현)을 두고 가슴앓이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선은 호위무사에게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가은 아가씨 한 분 뿐이다"라고 숨겨왔던 진심을 나타낸다. 또한 세자를 보고 "보위는 원래 저하의 것이니 돌려드리겠습니다. 허나 가은 아가씨는 저하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가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이후 자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세자와 가은을 보고는 가은에게 다가가 "함부로 아프지 마라"라며 용포를 벗어 덮어준다. 한편 세자는 가은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을 테니 곁에 있어 주면 안 되겠느냐?"라고 묻고 가은은 세자 몰래 눈물을 흘린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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