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는 기존의 주말 방송에서 화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
이어 "그래도 우리만의 재미가 있고, 흉내낼 수 없는 재미가 있다. <신서유기>는 공부 못하는 셋째 아들 같다. 공부 못하지만 건강하고 착한 아들이라, 걱정은 되지만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아들 같은 느낌이다. 우리만의 재미가 있다는 자부심만큼은 확실히 가지고 있다."며 멘트를 마무리 했고 출연자들은 나영석 PD의 멘트에 웃음을 지으며 박수로 화답했다.
<신서유기4>는 오늘 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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