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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스팩 활용법으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기사입력2017-06-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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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쌓이는 아이스팩. 버리자니 아깝고, 쓸 일은 별로 없다. 그렇다면 다양한 아이스팩 활용법을 알아보자.

휴가철, 애지중지하는 화분의 흙이 마를까 고민이라면 아이스팩을 활용해보자.
아이스팩을 찢어 내용물로 화분의 흙을 덮어준다.



아이스팩 속의 겔은 ‘고 흡수성 수지’로 농업용 토양 보수제로도 사용된다.
수분을 오래 머금고 있는 성질 때문에 4일까진 물을 주지 않아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아이스팩으로 모기기피제도 만들 수 있다.



모기가 싫어하는 레몬글라스오일을 넣어준 뒤 색깔만 입혀주면 모기가 냄새 때문에 정말 오지 않는다고 한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의 오일과 물을 섞어 보충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 Tip 오일만 바꿔주면 방향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온에 둔 아이스팩을 전자레인지에 앞뒤로 2분씩 돌린 뒤 천을 감싸주면 핫팩으로 변신한다.
오랜 시간 아이스팩을 데울 경우 팩이 녹거나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오래 데우지 않는게 좋다.



또, 미니 에어컨 만들기도 가능하다.






상자에 선풍기와 아이스팩을 같이 넣고 선풍기를 가동하면, 냉기가 올라와 시원함이 2배가 된다.



아이스팩 알뜰하게 활용하여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보자.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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