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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송원석-안효섭, 주말 안방극장 책임지는 '케미 형제'

기사입력2017-06-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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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과 안효섭이 美친 케미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는 안효섭과 송원석이 능청스러운 연기와 안구를 정화시키는 눈호강 캐릭터로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박철수를 연기하는 안효섭, 박영희를 연기하는 송원석은 극 중 이란성 쌍둥이 형제 ‘철수’와 ‘영희’로 출연한다. 철수와 영희는 훈훈한 외모와 애정표현으로 게이라는 오해를 받을 정도의 케미를 자랑하는 형제.

영희의 등장으로 급물살을 타게 된 철수와 라영(류화영 분)의 애정전선에 시청자들은 답답함 없는 사이다 전개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안효섭은 <퐁당퐁당 러브>부터 <가화만사성>, <반지의 여왕>, <아버지가 이상해> 까지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20대 배우.

특히 첫 주연작 <반지의 여왕>에서는 패션학과 킹카로 여심을 울리는 감성보이스와 카리스마 있는 세심한 눈빛으로 시청자에게 판타지를 선사하며 ‘랜선남친’으로 등극한 대세남이다.

송원석은 모델 출신으로 큰 키와 신뢰가는 외모로 광고계에서는 블루칩으로 통하는 배우이다.

〈SNL코리아7〉을 통해 수많은 배역을 소화해 내며 정극부터 시트콤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중간 투입에도 눈에 띄는 신선한 존재감과 어울림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안효섭과 송원석은 실제 배우 프로젝트 원오원을 함께 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187cm 이상의 큰 키에 훈훈한 인상으로 2017년 안방극장을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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