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마지막회에서는 난설(지수원)이 설화(류효영)에게 심장을 이식해주고 석훈(김지한)은 떠나려는 장면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난설은 급히 심장이식이 필요한 설화에게 자신의 심장을 이식해줄 것을 부탁한다. 이어 난설은 수술실에서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사랑해 우리딸"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한다. 한편 석훈은 "저 떠나려고요"라고 말하고 병원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6월 1일(목) 오후 8시 5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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