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21회에서는 설화(류효영)의 가족들이 설화의 병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설화는 석훈(김지한)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도(안내상)와 추자(오영실)는 설화가 심장 이식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설화는 석훈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며 "오빠 나 살고싶어"라고 울부짖고 이런 설화를 바라보는 정도의 마음은 찢어진다. 설화는 "오늘이 끝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나한테 진실은 딱 하나였어 사랑해 오빠"라고 석훈에게 진심을 전한다. 한편 민희(손승우)의 집 앞으로 경찰이 찾아오고 민희는 경찰에게 잡아간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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