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명연기의 비결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의 액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은 세자(유승호)가 편수회에 맞서 검을 뽑아들고 치열하게 싸웠지만, 끝내 아버지를 잃고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궁을 떠나게 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서 유승호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의 무술 실력을 보여줘야했다. 또 그와 동시에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도망쳐야하는 세자의 분노와 무력감도 함께 녹여야했다.
연일 명연기로 칭송 받고 있는 유승호답게 촬영 전 철저한 예행 연습이 시작됐다. 특히 위험할 수 있는 액션 장면인 만큼 사전에 꼼꼼한 동선 확인이 진행됐다. 수차례 상대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더 나은 장면을 위해 자세를 연구하는 모습에서 유승호의 열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은 빨리감기로도 비하인드 영상에 다 담아내지 못할 만큼 치열한 연습이 거듭되었다고.
연일 명연기로 칭송 받고 있는 유승호답게 촬영 전 철저한 예행 연습이 시작됐다. 특히 위험할 수 있는 액션 장면인 만큼 사전에 꼼꼼한 동선 확인이 진행됐다. 수차례 상대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더 나은 장면을 위해 자세를 연구하는 모습에서 유승호의 열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은 빨리감기로도 비하인드 영상에 다 담아내지 못할 만큼 치열한 연습이 거듭되었다고.



부상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폭발적인 감정 연기까지 매끄럽게 소화한 유승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시청자들 역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속 애절한 감정선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군주>와 유승호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된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질 MBC <군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촬영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ㅣ편집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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