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눈에 이물감이 있는 듯한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있다.
눈 시림과 눈부심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원인은 바로 안구 건조증이다.
이러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시력까지 나빠져 안 끼던 안경까지 끼게 된다.
그렇다면 안구 건조증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은 점액층, 물층, 기름층으로 나뉘는데
눈물의 증발을 막는 것이 바로 기름층의 역할이라고 한다.

안구 건조증 환자의 60-70%는 기름샘이 막히면서 기름층이 눈을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평소 관리만 잘 해주면 증상이 훨씬 호전될 수 있다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눈 기름을 짜서 눈 기름이 제대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봉으로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지그시 누르면서 마사지해주면 된다.



또한 매일 자기 전 10분동안 눈을 온찜질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하루 최대 6번만 넣도록 한다.

간단한 안구 건조증 관리법으로 여러분도 눈 건강 주의하세요.
iMBC연예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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