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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양세형, 4대독자 군면제 정준하에 "그렇게 안 귀해보이는데" 핵직구…'폭소'

기사입력2017-05-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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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군면제 사유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군면제 사유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예능연구소에선 기존의 서열을 벗고 연령, 직업 등에 상관없이 새 번호를 부여받았다. 연구소에선 오직 새 번호로만 불리울 수 있기에 번호를 정하는 과정엔 모두의 협의가 필요했다.

멤버들은 이 과정에서 "힘 센 애가 짱이다. 준하가 짱"이라며 기존의 서열화를 유지하려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협의하는 과정이 어수선하자 의견을 정리하기 위해 진행에 나섰지만, 정준하는 "지금 진행하시려는거냐. 지금은 그냥 사회에서 예비군 훈련 왔다고 생각해라"라고 면박을 주었다.


듣고있던 하하는 정준하에 "군대도 안 갔다온 양반이 예비군 얘기를 하고 있어"라며 일침했다. 장내가 술렁이자 정준하는 "현역 1급 나왔는데 4대독자라서 면제 받았다"고 군면제 이유를 밝혔다.

양세형은 "4대독자치고는 별로 안 귀해보인다"고 묵직한 핵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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