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래’ 어때요?
벚꽃 피던 봄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계절이 왔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대구를 비롯해 이제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몰려올 전망. 지난해 수준으로 덥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벌써부터 어깨에 힘이 빠지는 건 기분 탓일까. 하지만 더위에 일상의 활력마저 빼앗길 수 없다. 여름의 시작은 곧 시원한 물놀이, 그리고 휴가가 기다리는 계절! 더위 속에도 활기를 더해줄 시원한 여름노래를 추천한다.
오늘의 키워드♪ #폭염, #여름, #활기
속이 시려 너무나
이빨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추천곡 : 명카 드라이브 - 냉면
추천이유: 벌써 8년이나 된 노래라니!
2009년 7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제시카가 선보였던 명카 드라이브의 '냉면'. 제시카의 상큼함과 박명수의 미성이 만나 발랄한 여름곡을 완성했다.
비록 첫 무대는 어색했지만 가여제 앨범 속 그들의 조합은 완벽! 여름 해변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설레는(?) 만남을 그린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는 이제 알려질대로 알려진 '대표 여름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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