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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확장 이전! 서지혜-신소율, 걸크러쉬 매력 대방출

기사입력2017-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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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목요일 밤 11시, tvN <인생술집>이 확장 이전해 돌아온다.

개업 축하손님으로 깜짝 방문한 서장훈, 손담비와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 서지혜, 신소율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는 것. 본 방송에 앞서 세 가지 키워드로 <인생술집> 2호점 첫 방송을 미리 만나본다.


# 김희철-손담비 ‘썸’ 없는 이유

이 날 방송에서는 14년 지기 친구인 선남선녀 김희철과 손담비가 그간 ‘썸’ 없이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해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연습생 당시 첫 만남을 가졌는데 손담비가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했던 김희철이 먼저 “너 얼굴 정말 작다. 친구하자”며 인사를 건넸다는 것. 김희철은 “말 놓고 친구하면 그 이후부터 이성적 감정이 없다”는 남다른 생각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가까운 친구이자, 이성친구란 있을 수 없다 생각했던 손담비의 유일한 이성친구로 남다른 우정을 다져왔다는 후문이다.

김희철과 손담비는 서로의 연애사부터 지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던 술자리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 놓으며 리얼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서장훈 <인생술집> 고정 욕심?


서장훈은 첫 등장부터 큰 키를 활용, 그만이 가능한 인간 화환으로 깜짝 등장해 첫MC들을 물개 박수 치게 만든다.

이어 그 누구보다 솔직함 입담과 꾸밈 없는 모습으로 성대모사 등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녹화 말미 서장훈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해 나도 모르게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는 <인생술집>의 콘셉트와 MC들의 케미에 반해 “인생술집 탐난다. 매력 있다”며 고정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 서지혜-신소율, 걸크러쉬 매력 대방출!

두 번째 게스트로 <인생술집>을 찾은 배우 서지혜와 신소율은 남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지혜는 최근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은 ‘술 한잔 하자’ 대사를 재연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뽐내며 <인생술집>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의 폭풍 애교부터 10여년 전 과거 사진까지 공개되는 등 서지혜, 신소율의 내숭 없는 매력이 <인생술집>에서 제대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인생술집>을 연출하는 이태경PD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인생술집>만의 콘셉트에 걸맞는 손님들의 방문이 이어져 어느 때보다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대화들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철과 유라가 기존 <인생술집>에 젊고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두 사람의 남매 같은 케미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확장 이전한 ‘인생술집’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확장 이전해 돌아온 tvN <인생술집>은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에 이어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젊고 밝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된 진솔한 토크로 보다 폭 넓은 세대의 시청층이 공감하고 즐겨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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