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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치매 증상 점점 심해지는 김미경, “나 좀 숨겨줘!”

기사입력2017-05-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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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이 죽은 조덕현이 나타날까봐 두려워했다. 5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에서 복애(김미경)의 치매 증상은 날로 심해졌다.


자경(하연주)의 부탁으로 복애를 돌보러 온 세라(송옥숙)는 느닷없이 나타난 복애를 보고 기겁했다. “시원이(조덕현)가 나 찾으러 왔어. 나 좀 숨겨줘!”라며 벌벌 떠는 복애를 보고 세라는 혀를 찼다.


나 이 백 뺏기면 안 돼. 나 좀 숨겨줘!”라는 복애를 보고 세라는 가방에 뭐 들었어?”라며 궁금하게 여겼다. 복애는 가방을 움켜쥐고 시원이 그 나쁜 놈한테서 도망가야지.”라며 벌벌 떨었다.

점점 치매 증상이 심해지는 복애는 과오를 과연 뉘우칠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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