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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 vs 송영길, 예측불허 아무말 대격돌!

기사입력2017-04-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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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유민상과 송영길이 ‘아무말 대잔치’에서 ‘병맛’ 개그의 1인자를 가린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아무말 대잔치’가 맥락과 상식을 파괴한 ‘병맛’ 개그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이에 오늘(23일) 방송될 ‘아무말 대잔치’에서는 유민상과 송영길 만나 예측불허의 아무말로 웃음이 두 배로 빵 터질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유민상과 송영길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두 사람은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전혀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어떤 ‘아무말’이 터져 나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민상은 한 손에는 핫바를 들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영길을 향해 얄미움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다. 더욱이 유민상은 핫바를 송영길 앞에 두고 요리조리 흔들면서 한껏 약을 올리고 있는 모습. 송영길은 식스팩을 자랑하며 당장이라도 앞으로 돌진할 기세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식스팩이 그려진 쫄티를 입고 페이크 위협을 가하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의 맞대결이 펼쳐지자 아무말 중계석에서는 “이건 호형호제의 아무말”라며 역대급 대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폭풍 핫바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유민상과 식스팩 몸짱으로 변신한 송영길 중 ‘아무말’ 대결 1인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아무말 대잔치’는 맥락파괴의 아무말 대표 선수들과 그들을 중계하는 박영진과 장기영의 위트 넘치는 만담이 어우러진 코너로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늘(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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