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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8년만에 무도 찾은 김연아! 은퇴 후 근황 전하며 유재석에 '성화봉송 조언'

기사입력2017-04-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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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8년만에 무한도전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연아가 8년만에 무한도전을 찾아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양세형은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김연아의 등장에 열광했다.

두 사람은 은퇴 후 김연아의 근황을 물었고 김연아는 "평창 개최가 얼마남지 않아 강릉과 평창을 오가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 아니라 "최다빈 선수 등 후배 선수들의 안무를 봐주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지내고 있다"며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냐?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노냐"며 집요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컬링 대결에서 우승을 거둬 성화봉송의 행운을 거둔 유재석은 성화봉송 경험자인 김연아에 "무겁냐, 반팔을 입어야겠냐" 등의 여러 조언을 얻었다. 김연아는 마지막으로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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