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달달함을 겸비한 ‘봄날 드라마’ BEST6
여기저기서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왔다. 아름다운 풍경, 따뜻한 바람만큼이나 마음이 설레는 계절.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보다 잔잔하면서 탄탄한 이야기가 보고 싶어진다면 당신의 감성도 이제 봄을 타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선남선녀 배우들의 연기력과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더해진 ‘봄 드라마’를 시청자들에게 전격 추천한다. 예쁜 꽃들이 휘날리는 봄이면 어김없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명품 드라마들을 다시 만나보면서 봄날의 감성을 충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전국을 독고진 열풍으로 빠뜨린 그 드라마, 다시 봐도 꿀잼 가득 <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2011)
MBC │ 16부작
출연: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최화정, 김지규, 정준하, 한진희 등
줄거리: 전 국민이 사랑하는 남자와 전 국민이 욕하는 여자가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 한줄평가: 단짠의 적당한 버무림, 호화 캐스팅까지 실망이란 없다!
- 선남선녀 미모는 기본. 본격! 어른들의 달달하고 풋풋한 로맨스를 다룬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2012)
SBS │ 20부작
출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윤진이, 김정난, 이종현, 김우빈 등
줄거리: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
☞ 한줄평가: 봄감성 저격인 이만한 드라마가 없죠, 불혹을 넘긴 꽃중년들의 풋풋한 로맨스!
- 이민호와 손예진이라니, 다시 없을 꿀조합! <개인의 취향>
<개인의 취향>(2010)
MBC │ 16부작
출연: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류승룡 등
줄거리: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솔직 담백한 동거 이야기
☞ 한줄평가: 러블리함의 정석, 선남선녀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 보는 내내 온풍이 불어오는 듯 따뜻한 감성미가 가득! <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2014)
MBC │ 16부작
출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배지원 등
줄거리: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 한줄평가: 배우들의 호연, 영화 같은 영상미, OST까지 더해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은 작품!
-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안다는 숨은 보석 같은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2015)
<순정에 반하다>(2015)
JTBC │ 16부작
출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박영규, 안석환, 공현주, 조은지, 이시언, 진구 등
줄거리: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 한줄평가: 이렇게 꿀잼인데 왜 진작 안 봤죠? 차도남,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의 정석!
- 아직도 유대위 앓이 중인 시청자들을 위한 봄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2016)
KBS2 │ 16부작
출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강지원, 온유, 강신일, 김병철, 박훈, 최웅, 김민석 등
줄거리: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 한줄평가: 이 드라마가 벌써 1년 전에 했다고요?(화들짝) 로맨스 가뭄에는 역시 김은숙표 로코가 진리!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각 드라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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