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목)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가 경찰 취조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방송에서 하완승(권상우)이 유설옥(최강희)에게 대한 신뢰를 가지며 둘의 첫 공조수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는 것처럼 보여 졌던 가운데, 설옥이 경찰 조사실에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옥은 다소 놀란 듯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을 쳐다 보다가, 이어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설옥과 완승이 살인사건의 진실에 접근해가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KBS 2TV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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