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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설> 댄스티븐스, <미녀와 야수> 흥행 이어간다

기사입력2017-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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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객수 464만을 돌파하며 4주 연속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작 <미녀와 야수>의 매력남 댄스티븐스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CG 없이 열연을 펼친 화제작 <콜로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BC 드라마 <라인 오브 뷰티> 속 훤칠한 외모와 달콤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댄 스티븐스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신의 재원으로 스마트한 이미지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던 화제의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서 매력적인 남주 매튜 크로울리 역을 맡으며 제63회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댄 스티븐스는 특히, 최근 개봉한 디즈니 원작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속 ‘야수’ 역할을 맡으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잠깐 등장하지만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흥행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앤 해서웨이 주연의 화제작 <콜로설>에서 주인공 ‘글로리아’와 애인사이로 등장하는 댄 스티븐스는 사고뭉치 그녀를 떠맡은 <엽기적인 그녀>의 ‘견우’를 떠올리게 만드는 뉴욕의 매력남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 통제불능의 ‘글로리아’의 주사와 대책없는 행동들에 결별을 선언하지만 술이 취하면 전화를 걸어 시시콜콜 얘기를 늘어놓는 ‘글로리아’의 주사를 일일이 받아주는 츤데레의 매력을 선보이는 댄 스티븐스는 최근 영화 <콜로설>의 북미개봉 소식에 맞춰 영화포스터를 올리며 개봉을 자축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할리웃 스타로 인기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북미개봉을 시작한 영화 <콜로설>은 뉴욕과 LA 4개 스크린에서 개봉을 시작하여 스크린 당 29,969불을 기록하며 국내로 치면 좌점율에 해당하는 스크린당 최고매출 기록을 세웠다.

주말 스코어에 힘입어 북미지역 95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되는 <콜로설>은 지난 LA 프리미어 당시 로튼토마토 측으로부터 영화의 참신함을 인정하는 공인 인증 트로피를 받기도 해 영화의 독창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거대 괴수와 연결된 주인공 앤 해서웨이가 벌이는 한바탕 엉뚱한 소동을 담은 영화 <콜로설>은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날개, 댄 스티븐스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 콜로설 북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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