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출연료 정산 기준을 변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박명수가 앞서 앞서 2017년 공약으로 내건 “웃긴만큼 받겠다”는 슬로건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이어 유재석은 “예능운영부 직원분이 계산기를 들고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했다더라”고 덧붙여 박명수를 당황케했다. 또 하하는 “이번 주 박명수씨 출연료 75000원 예상하신다고 한다”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호 PD는 책정 기준에 대해 “리액션 한 번에 오천원”이라고 입을 열었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명수는 깔깔 웃어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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