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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하이라이트 “비스트, 멋있고 귀여웠다” 팬심 드러내 ‘폭소’

기사입력2017-03-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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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가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6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데뷔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정형돈이 선배로서 특별 출연한 크나큰에게 “조언을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크나큰은 하이라이트에게 “신인이라면 풋풋하고 애교가 많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승준은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손동운에게 “애교가 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동운은 “승준 선배님, 뿌잉뿌잉~”이라며 애교를 선사해 크나큰을 만족하게 했다.



이어 이기광은 “선배님, 사랑의 총알 받으세요!”라고 하며 깜찍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를 본 윤두준과 용준형이 서로의 허벅지를 누르며 오글거림을 참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나큰이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히자, 윤두준과 이기광이 “우리가 더 좋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박승준은 “비스트는 멋있고 귀엽기까지 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두준이 “멋있고 귀엽고 다 해 먹었었지”라며 인정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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