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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9년 차 ‘신인’ 하이라이트, ‘선배’ 크나큰에게 넙죽 인사!

기사입력2017-03-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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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가 크나큰에게 조언을 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6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데뷔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요즘 신인 아이돌이 4~5살 어리지만, 체력은 비슷하다고 자부함’이라고 나온 윤두준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이에 윤두준은 “슬슬 망가지는 단계가 온 것 같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형돈이 “하이라이트의 하늘 같은 선배들이다”라며 크나큰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1주일 차 하이라이트는 1년 선배인 크나큰에게 넙죽 절을 하며 인사했다. 이어 양요섭과 용준형이 기립성 빈혈이라며 비틀거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이 크나큰에게 “하이라이트에게 선배로서 해줄 충고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크나큰이 “방송을 편하게 즐겨라”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프콘이 “하이라이트 멤버 중 가장 잘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하자, 박승준과 김지훈은 용준형, 정인성은 양요섭, 오희준은 윤두준을 꼽았다. 이에 정형돈이 “그럼 이기광과 손동운은 안 될 아이돌인가?”라고 지적해 크나큰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진 체력 대결에서는 크나큰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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