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5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가 혐의를 뒤집어 쓰는 장면이 그려진다.
감옥에 들어간 태오(최태준)는 "저 살려주겠다는 말 아직 유효해요?"라고 누군가에게 물으며 거래를 하고 쉽게 감옥에서 풀려 나온다. 한편 이재준 검사는 봉희에게 "기억상실 이거 진짜 있냐구요"라고 봉희의 기억상실증 병력까지 의심 하고, 모든 혐의를 봉희가 뒤집어 쓰며 체포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는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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