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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리뷰] “친구들아, 내 차례 꼭 보고 자!” 언니오빠 쓰러뜨린 예음의 한마디!

기사입력2017-02-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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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음의 천진한 모습에 청중들이 반했다. 2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박기영-박예음 팀이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위로를 전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노래가 끝나자 봉구는 고된 일 하고 왔을 때 딸이 아빠에게 해주는 말 같다라며 감탄했다. 노래 선곡을 한 박예음은 가사가 좋고 언니고 아시는 곡이라 괜찮을 것 같았어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모 아니고 언니라고 주장했던 박기영은 딸이 6살인데 노래 곧잘 한다. 딸이 예음이처럼 됐으면 좋겠다라며 예음을 칭찬했다. “방송 나왔으니까 친구들한테 얘기해보라라는 말에 박예음은 얘들아. 지금은 밤이겠지만 내 차례는 보고 자!”라고 꾸밈없이 말해 출연진과 청중들을 매혹시켰다.

이날 방송은 봉구, 김명훈, , 박기영, 이수현, 김필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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