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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강성태, “공부 못한다는 소리 들었다!”··· 정신력 강화법 ‘눈길’

기사입력2017-02-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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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가 ‘수능 완벽 대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5회에서는 공부의 신(神)들이 출연해 ‘공부 잘하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가 펼쳐졌다.

규현이 “수능 시간표대로 생활했다고?”라며 묻자, 강성태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 볼 수 있는 중요합 팁이다. 10일 전부터 수능날인 것처럼 생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뭇국을 10일 동안 먹었는데,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PD도 녹화 당일엔 밥을 안 먹는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윤종신이 “안 먹어도 돼. 뱃살 좀 봐”라고 지적해 PD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강성태는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트 푸드코트에서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시끄러운 곳에서도 초연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정신력 강화 훈련’이었던 것. 이어 강성태는 “옆에서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저러고 있어’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의 신(神)!”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 개그맨 서경석, 수학 지니어스 배우 김정훈, 공부 멘토 강성태, 힐러리 클린턴과 대학 동문인 모델 심소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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