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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꽃순♥덕방 본격 신혼 시작!

기사입력2017-02-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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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방송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4화가 달달한 로맨스로 한 시간을 꽉 채웠다.

소준(이제훈 분)은 마린(신민아 분)과 자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단단한 운명으로 엮였음을 인정하고 그녀와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소준은 본격적으로 마린에게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했고, 마린은 이런 소준의 달콤한 구애에 마음을 뺏겼다.


마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소준은 “혼자 두기 불안해. 무슨 일 생길 것만 같고 신경 쓰여. 나 원래 남의 인생 신경 잘 안 쓰는데, 네 인생에 심하게 관여를 하고 싶네. 그게 옳을 것 같아. 각자인 것보다 함께, 같이 뭐든 이겨내는 게 옳을 것 같아.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 내가 지켜줄 수 있게. 네 미래 나한테 한번 맡겨봐”라는 달콤한 말로 마린에게 정식 청혼했다.

두 사람은 여우비가 내리는 날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렀고, 꿈만 같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마린과 소준의 포장마차 데이트, 바닷가로 커플 여행, 웨딩 사진 촬영 등 로맨틱한 장면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한 침대에서 잠을 깨고, 아침을 준비해 남편 소준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마린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했다.

방송 직후 “오늘 사이다전개, 너무 시원했다. 너무 달달하고 보기 좋았다!”, “두 사람이 점점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오늘 둘의 애정씬 정말 리얼했음”, “드라마 전개가 정말 예측이 안 된다, 다음주 스토리도 기대된다”, “선결혼 후연애!! 심쿵 포인트가 많은 드라마” 등의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펼칠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 tvN <내일 그대와>는 돌아오는 금요일과 토요일 5, 6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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