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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개인기 <라디오스타> 민진웅, '라이징스타'의 감이 온다

기사입력2017-0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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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장 쿵! 라이징스타의 기운이 보여!’

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민진웅이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민진웅은 오프닝부터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능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민진웅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편안한 얼굴로 표정 모사와 특징을 잘 살린 성대모사를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남다른 이력과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민진웅은 앞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높은 화제성을 몰고 다녀 연예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한편 민진웅은 개봉을 앞둔 영화 <재심>을 시작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그리고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까지 연달아 캐스팅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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