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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슬리피, 여자 손님들에 인기폭발... 이국주 '폭풍 감시'

기사입력2017-02-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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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여자 손님을 응대하는 슬리피를 폭풍 감시했다.

4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가 이국주를 위해 알바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사장님 남편’이라고 새겨진 모자를 쓰고 이국주의 국수집에 알바에 나섰다.

슬리피는 상냥하고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응대했고, 사진을 같이 찍자는 손님들의 제안에도 흔쾌히 응해줬다.


하지만 이국주는 그런 슬리피의 모습이 영 신경이 쓰였는지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슬리피의 동태를 살피며 감시했다. 친철하게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국주는 뒤돌아 나오는 슬리피에게 “너무 싱글싱글 웃지 마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쉴 틈 없이 여자 손님들에게 불려다니는 슬리피의 인기에 이국주 역식 쉴 틈 없이 남편의 뒤를 따라 다니며 감시했다.



이후 이국주는 인터뷰에서 “오빠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러려고 데려온 게 아닌데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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