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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뷰] “면천할 수 있겠어!” 김상중, 노비 신분 벗어날 방법 찾았다!

기사입력2017-02-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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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이 노비 신분을 면할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131일 방송된 MBC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에서 아모개(김상중)는 조참봉(손종학)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방법을 떠올렸다.


아모개는 집으로 찾아온 소부리(박준규)와 술을 나누며 아들 길동(이로운)의 앞날을 걱정했다. 면천해야 아들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재물을 모으던 아모개는 주인 조참봉이 노비를 파는 등 돈을 긁어온다는 소식에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아모개는 소부리에게 면천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주인이 궁해진 지금이 때라고 판단했다. 아모개는 나를 사줄 양인이 필요하네.”라며 소부리에게 양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역적>1-2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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