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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육대 리뷰] “노병은 죽지 않는다!” 차오루, 새 ‘리듬체조퀸’으로 등극!

기사입력2017-01-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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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곤봉에 도전해 새로운 리듬체조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1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차오루는 미나와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전 대회 은메달리스트였던 차오루는

성소 이기고 싶으면 기술 점수 많이 들어가야 해요라며 성소! 기다려!”라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10~20대의 다른 아이돌스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30세의 나이로 체력 부담이 있음에도 차오루는 우승에 대한 염원으로 출전 선수들이 기피하는 곤봉을 선택했다.


차오루는 풍차 돌리기, 난도 상급의 매스터리, 회전과 던지기 등 어려운 동작을 부단한 연습의 결과로 잘 해내 갈채를 받았다. 포에테피봇, 두 개 연속 던지기 등 고난이도 동작을 성공시킨 차오루는 결국 이어진 심사 결과 차오루는 12.25점을 받아 동점을 받은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 1위에 올랐다.


이날 진행은 전현무, 이수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맡았다. 설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130일 오후 515분부터 1, 오후 635분부터 2부로 방송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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