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매력을 어필했다.
2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의 주인공들과 함께 했다.
이날, 드라마 <역적>에서 홍길동이란 인물을 통해 MBC에서 첫 주연을 차지한 윤균상이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실감하지 못한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하늬가 “매력을 어필해 봐라”고 주문하자, 윤균상은 서슴없이 “사랑스러움”이라며 답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윤균상은 자신이 맡은 홍길동에 대해 “기존의 홍길동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다. 모든 부분을 다 깰 수 있는 새로운 홍길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새 월화 드라마 <역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