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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 리뷰] 윤균상, 홍길동을 말하다 “사랑이 많은 인물”

기사입력2017-0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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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홍길동에 대해 밝혔다. 127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은 배우 김상중과 역사 강사 설민석이 진행을 맡아 홍길동이란 인물과 당시 역사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 역을 맡은 김상중은 홍길동은 풍류를 알고 권력이나 재물에 관심없었다라며 자신의 아들 홍길동이란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홍길동 역을 맡은 배우 윤균상은 홍길동은 착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사랑이 커지다보니 백성을 사랑한다라고 얘기했다.

윤균상은 그러면서 홍길동이 성장한다. 그 성장과정을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당부했다. 설민석 강사는 비범한 역사이며 권력에 맞서 힘없는 자들을 구원하는 영웅이라고 역사 속의 홍길동에 대해 말했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130일 첫회가 방송된다. 한편 <역적>1-2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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